(제공: 고려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9.11.28
(제공: 고려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9.11.28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고려직업전문학교(고려전)가 정시모집 기간을 앞두고 고3 학생들의 입학 상담을 하고 있다.

고려전에 개설된 전공으로는 호텔조리, 뷰티미용, 제과제빵, 호텔관광경영, 커피바리스타, 경찰, 경호, IT, 게임 등이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은 전공별로 80% 이상의 커리큘럼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빠르게 쌓을 수 있다”면서 “아울러 취업에 필요한 자격시험, 대회입상지원, 어학성적 관리가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개개인의 실력과 함께 스펙까지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려전은 다양한 기업들과 MOU 체결을 맺으면서 유급 인턴십을 지원받아 볼 수 있어 경력을 갖출 수 있으며, 졸업 후 희망하는 곳으로 취업연계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려전은 취업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으며, 취업만족도 1위, 100%에 가까운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매달 다양한 직업과 커리큘럼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과정인 전공 체험학습이 이뤄지고 있다. 누구나 별도의 참가비 없이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15만원 상당의 자신의 적성을 찾아주는 AI 최첨단 적성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고려전은 일반 정규대학과 동시에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원서접수비가 들지 않는다. 2년의 과정을 마치게 되면 교육부 장관 명의의 대학 졸업 학위가 동등하게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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