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FPSB와 하늘안과의원이 협력관계 구축 양행각서를 체결했다. 조성목 한국FPSB 부회장(오른쪽)과 한수길 하늘안과의원 협약총괄본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FPSB) ⓒ천지일보 2019.11.28
27일 한국FPSB와 하늘안과의원이 협력관계 구축 양행각서를 체결했다. 조성목 한국FPSB 부회장(오른쪽)과 한수길 하늘안과의원 협약총괄본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FPSB) ⓒ천지일보 2019.11.2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FPSB(회장 김용환)가 27일 하늘안과의원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FPSB는 앞서 지난 9월 3일 유디치과와 치과 의료서비스를 위한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의료서비스는 한국FPSB의 국제공인재무설계사 CFP, 개인재무설계사 AFPK 자격인증자와 가족, 한국FPSB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하늘안과의원은 12년의 풍부한 임상경험 노하우와 최신 정밀 시설 등 쾌적한 의료 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술전 사전검사, 라식, 라섹 시력교정술과 노안 수술비의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FPSB는 앞으로 CFP, AFPK 자격인증자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생활 편의 및 제휴 프로그램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처음으로 재무설계를 도입한 한국FPSB는 CFP, AFPK 자격자를 양성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전 세계 2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FPSB 회원기관과 함께 재무설계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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