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KTX 열차가 11일 오후 1시쯤 광명역 부근에서 탈선했다.

이 사고로 상행선 운행이 중단돼 있으며 승객들은 철로를 따라 광명역으로 이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인명 피해는 없으며 사고 열차를 회차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코레일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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