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케이드 인 콘서트’ (출처: 롯데화학BU)
‘데케이드 인 콘서트’ (출처: 롯데화학BU)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함께 가는 친구, 롯데!’ 롯데화학BU가 오는 30일 소방관 가족 및 순직소방관 유가족을 초청해 월트디즈니 ‘데케이드 인 콘서트(A Decade In Concert)’ 행사를 펼친다.

이번 초청행사는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과 그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기획됐다. 롯데케미칼㈜, 롯데첨단소재㈜, 롯데정밀화학㈜, 롯데건설㈜이 기부금 단체인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기부해 성사됐다.

행사에는 전국 소방가족 1500명이 초청돼 콘서트 관람과 롯데타워전망대 투어가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롯데화학BU 관계자는 “소방의 달을 맞이하여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잠시나마업무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롯데화학BU는 소방관 여러분의 강도 높은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개최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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