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가족사진… 보건복지부 장관상
환자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서태원 홍보팀 대리(35)가 최근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실시한 ‘2019년 인증마크 활용 사진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태원 대리는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홍보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유쾌한 가족사진을 응모해 2등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공모전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및 의료기관인증제도에 대한 대국민 관심 고취 및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달 7~27일 진행됐다.
한편 의료기관인증제도는 의료기관이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함으로써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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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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