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결혼… 예비신부 누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야구선수 강정호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강정호의 예비신부는 5살 연하 재미교포로, 현재 보스턴의 한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강정호 소속사 리코스포츠 에이전시는 “강정호가 5세 연하 재미교포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와 장소 등은 밝히지 않았다.
강정호는 2015년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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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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