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자사 고객패널의 제안을 수렴해 보이는ARS와 채팅상담 등이 가능한 모바일콜센터를 오픈했다.
NH농협생명이 자사 고객패널을 통해 개선한 서비스는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시작한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교육은 가까운 지인의 사기 피해를 목격한 제1기 고객패널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농촌순회무료진료를 실시해 온 NH농협생명은 의료진료 프로그램에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편성해 고령층 대상 금융사고 피해예방에 기여했다.
또한 고객패널 의견을 반영해 고령자용 큰글씨 보험청구서 서비스를 도입했고 95세 만기를 추가한 치매보험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 ▲사고보험금 전용 콜센터 ▲해피콜 소요시간 사전 안내 ▲모바일앱 로그인 시스템 개선 등 NH농협생명이 제공하는 편리한 보험서비스에 자사 고객패널 의견이 폭넓게 반영됐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신 고객패널분들덕에 NH농협생명이 발전해 올 수 있었다”며 “농협생명은 고객패널 여러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 15일 영업지원부문(부문장 원종찬) 임직원 30여명과 고객패널 10여명은 충남 공주 예하지 마을을 찾아 농촌체험활동을 함께 하며 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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