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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부산=남승우 기자]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오른쪽)과 빌라이숙 핌마손 라오스 국회 재정경제위원장이 소방기술 전수·소방차량 무상 양여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부산시는 3억여 원을 들여 소방차 15대(펌프차 9대, 물탱크차 6대)를 정비해 라오스에 무상으로 전달하고 현지에 소방기술을 전수한다. (제공: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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