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광동리180-2에 준공된 하장면복지회관은 2018년 8월에 착공해 기존 복지회관을 철거하고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51.39㎡, 건축면적 391.14㎡, 지상 2층규모로 완공됐다. 하장면복지회관 전경.(제공: 삼척시)ⓒ천지일보 2019.11.26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광동리180-2에 준공된 하장면복지회관은 2018년 8월에 착공해 기존 복지회관을 철거하고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51.39㎡, 건축면적 391.14㎡, 지상 2층규모로 완공됐다. 하장면복지회관 전경.(제공: 삼척시)ⓒ천지일보 2019.11.26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주민편의 제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한 ‘하장면 복지회관’ 신축공사가 완료돼 준공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준공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하장면복지회관 앞에서 초청인사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하장면 복지회관은 2018년 8월에 착공해 기존 복지회관을 철거하고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51.39㎡, 건축면적 391.14㎡, 지상 2층규모로 완공했다.

회관 1층에는 식당과 주방, 피로연장 2층에는 회의실, 공부방 등이 조성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복지회관이 주민들의 문화향유과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삶의 질 향상과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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