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 설치된 불빛 조명 시설의 불빛이 반짝이고 있다.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2019.11.25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 설치된 불빛 조명 시설의 불빛이 반짝이고 있다.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2019.11.25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가 아름다운 빛의 연출로 볼거리 제공과 연말연시 거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원도심과 문화의 거리 일원에 불빛 조명시설 설치를 마쳤다.

불빛 조명은 11월 25일부터 2020년 2월 20일까지 운영하며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중앙로 문화의 거리와 보건소 앞 광장, 원일로, 문창모 거리, 감영로에 각각 다른 모양의 LED 조명을 연출해 겨울철 볼거리 제공으로 원도심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원주시에서는 문화의 거리에 미디어파사드 트리, 달빛 소망 포토존, 뮤직큐브&파노라마 스트릿, 치악 숲 스트릿, 별빛 스트릿, 다이내믹 댄싱 스트릿, 3년 내 부잣길, 문양일루미 트리, 하트 터널, 코스모스 LED & 은하수 LED 등을 설치해 연말연시 시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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