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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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경기 파주시 법원읍의 한 군부대 훈련장에서 25일 오전 11시 40분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굴삭기에 타고 있던 간부 A(26)씨와 사병 B(21)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A씨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부대는 이날 굴삭기를 이용해 훈련장 정리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피해규모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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