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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일녀 기자] 한국기업 참여 프로젝트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국ㆍ내외 금융기관 간 MOU 체결식이 10일 개최됐다.

이날 체결식은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보험공사 주최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으며 산업은행ㆍSC제일은행 등 국ㆍ내외 27개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이 금융조달 등 외적 요소로 인해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애로를 겪고 있다”며 “이번 체결식이 실제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금융지원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ㆍ내외 금융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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