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나이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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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농구코트 기증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농구코트를 기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나이키코리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나이키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농구 코트를 기증했다.

(출처: 나이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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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위 농구 골대만 놓여있던 경기장에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의 아트워크를 그려넣었다. 골대 백보드에는 나이키의 슬로건 ‘JUST DO IT’을 한글로 바꾼 ‘그냥 해’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코트 중앙에는 평화의 상징이자 지드래곤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상징이기도 한 데이지꽃 그림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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