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례문대장간에서 전통기법으로 철물 제작이 한창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숭례문대장간에서 장인 기술자가 불에 담금질한 쇠를 두들겨 다지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숭례문 화재 3주기를 맞아 10일 숭례문 복구 현장에서 전통기법 시연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전통철물을 제작하기 위해 지난해 마련된 숭례문대장간에서는 담금질 등 철제를 직접 만드는 시연장이 마련됐다.

2012년이면 원래의 모습을 찾게 될 숭례문은 일제강점기 때 사라졌던 남산 방향 동측 53m와 서측 16m가 복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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