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최근 잠적했다 지난 8일 자진 출석한 P씨의 범죄혐의가 중하지 않다고 판단해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P씨는 개그맨 전창걸(43, 구속기소) 씨, 또 다른 탤런트 K씨와 함께 최근 수차례에 걸쳐 자택 등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P씨는 검찰 조사에서 “전 씨 등과 대마초를 피운 적은 있으나 상습적으로 흡연하진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P씨, 개그맨 전 씨 등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소환, 조사한 K씨도 순순히 조사에 응한데다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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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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