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합류… 아들 황성재 훈남 외모 ‘눈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박해미, 황성재 모자가 ‘모던 패밀리’ 새로운 식구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에 박해미와 황성재가 첫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모던 패밀리’ 녹화에서 MC 이수근은 “박해미, 황성재 모자가 수많은 방송가 러브콜이 있었는데 저희와 함께 해주셨다”며고 반겼다.
박해미는 “프로그램 제목이 우리와 어울리는 것 같고, 방송 내용이나 출연자 분들이 너무나 따뜻하고 좋아서 마음 편하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박해미, 황성재 모자는 ‘꽃밭에서’를 듀엣으로 열창해 모두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박해미 모자의 첫 등장 외에도 ‘모던 패밀리’ 39회에서는 탈모 걱정에 병원을 찾는 고명환과 임지은 부부, 강부자의 집을 방문한 백일섭과 김나운의 훈훈한 한끼 식사가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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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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