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둘째 딸 돌잔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둘째 딸 돌잔치 사진이 공개됐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돌잔치 초대는 민폐라고 돌상 차리고 가족끼리 밥만 먹었어요. 사실.. 첫째도 돌잔치 못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돌잔치 상 앞에서 둘째 딸을 안아 바라보고 있다.
도경완은 “걸어서 입장. 컨디션 최상. 아빠가 사랑해. 오빠도 사랑한대. 여보, 고마워.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그는 “돌잡이는? 연예인 애기라도 다 예쁜 거 아님 주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경완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14년 아들 연우, 2018년 11월 딸 하영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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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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