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평생교육원)ⓒ천지일보 2019.11.21
(중앙대 평생교육원) ⓒ천지일보 2019.11.21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발표가 오는 12월 4일 있으며, 12월 26일부터 정시원서접수가 진행된다.

이에 수험생들은 예상되는 자신의 등급 컷에 해당하는 학교를 찾아 정시전략을 짜야하지만 자신의 목표했던 점수에 미치지 못한 학생들은 불안에 떨며 수능결과 발표를 초초하게 기다리고 있다.

이에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수험생들에게 빠른 합격소식을 통해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수능결과 발표 전에 100%면접전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서울)은 경영학(경영), 심리학(상담심리), 사회복지학(아동사회복지), 행정학(공공경찰행정),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디자인, 정보보안, 컴퓨터), 체육학(체육), 연극학(문화예술기획, 연기예술), 사진학(사진영상) 총 8개 전공에서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내신과 수능성적과 무관한 면접 100%전형으로 진행하며 무료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면접의 경우 심층면접이 아닌 적성면접으로 부담 없이 면접에 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입시상담과 학습설계,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원서접수는 전형료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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