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김진홍 안전기술본부장(왼쪽에서 6번째)과 관계자들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파트너십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중소기업 품질관리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 2019.11.21
한국에너지공단 김진홍 안전기술본부장(왼쪽에서 6번째)과 관계자들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파트너십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중소기업 품질관리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 2019.11.21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21일 공사 미래개발원 대강의실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파트너십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 품질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사 관계자와 ㈜제로엔텍 임동식 대표이사, 목산 인터트레이드 김기열사장 등 건설공사 기자재 납품 실적을 보유한 21개 기업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공사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품질이슈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중소기업 관계자로부터 현업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향후 실질적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김진홍 안전기술본부장은“정부의 동반성장 정책 이행은 물론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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