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caption

[지닝(중국 산둥성)=신화/뉴시스]21일(현지시간) 중국 산둥성 지닝시 량바오스 탄광 화재로 지하에 갇혔던 광부 1명이 구조돼 대기 중이던 구급차에 실리고 있다. 현지 당국은 19일 밤 발생한 화재로 탄광 안에 갇혔던 광부 11명이 이날 오전 모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탄광은 연간 300만 톤가량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