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홍콩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주대복과 함께하는 세공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 신라아이파크면세점)
20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홍콩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주대복과 함께하는 세공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20일 용산에 위치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 4층 VIP 라운지에서 ‘주대복(周大福)’과 함께하는 펜던트 세공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28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홍콩의 주얼리 세공 장인 ‘량랑(梁浪)’과 ‘량츠웨이(梁志偉)’가 방문했으며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내·외국인 VIP 및 SNS 인플루언서와 함께 펜던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공클래스의 참석 고객 전원에게는 세공 장인과 함께 자신들이 직접 만든 펜던트와 주얼리 박스 그리고 주대복 90주년 기념 골드코인 등이 증정되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주얼리 세공클래스를 통해 주대복의 아름다운 주얼리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 이외에도 앞으로 고객분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들과 함께 초청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대복은 1929년 홍콩에서 설립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로 우수한 품질과 고유한 디자인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혁신과 장인정신을 중시한다. 주대복은 신라아이파크면세점 5층에 입점해 있으며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에서 또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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