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조인성 (출처: BTN)
김우빈 조인성 (출처: BTN)

김우빈 복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이후 2년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우빈이 청룡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으로 연기 활동을 모두 접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지난 7월 소속사 측은 김우빈의 복귀설에 “현재 건강 회복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우빈의 차기작은 제목이 알려지지 않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