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9.11.21

[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만을 찾은 큰고니가 지난 20일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만덕산 단풍을 배경 삼아 힘차게 날고 있다.

큰고니는 월동을 위해 생태자원의 보고인 강진만을 찾은 것으로 천연기념물 제201-2호로 지정돼 있다. (제공: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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