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이 18일 홍성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제공: 홍성경찰서) ⓒ천지일보 2019.11.20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이 18일 홍성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제공: 홍성경찰서) ⓒ천지일보 2019.11.20

노인 교통사고 증가… 사고 예방에 총력

[천지일보 홍성=박주환 기자]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이 18일 홍성경찰서를 방문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홍성경찰서는 지난 7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10월 29일 완공했다. 발암물질인 내부 석면제거, LED 조명 등 교체를 통해 사무실 환경을 개선했다.

이명교 청장은 경찰서 회의실에서 김기종 홍성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과 함께 현안사항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명교 청장은 “노인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힘써 달라”며 교통사망사고 예방 등 안전한 지역치안 유지를 강조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