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서트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 한국HP)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한국 HP(대표 스티븐 길)는 11일 오후 서울 신촌 밀리오레 광장서 2AM과 씨스타 등 인기 그룹들과 함께 ‘HP ENVY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후 6시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되며, 콘서트 진행 중에는 밀리오레 빌딩 벽면을 캔버스로 삼아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3D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도 감상할 수 있다.

HP ENVY 미니콘서트는 행사 당일 신촌 밀리오레 광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대학생 및 젊은 소비자들이 찾는 만큼 2AM 및 씨스타의 매력적인 공연과 미디어 파사드를 즐기며 음악과 영상에 흠뻑 빠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야외무대에서 2AM의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와 씨스타의 파워풀한 공연 외에도 프로듀서이자 선배가수인 박진영이 참여한 HP ENVY 3D 미디어 파사드의 화려한 영상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 퍼스널시스템 그룹 온정호 부사장은 “이번 HP ENVY Day 미니콘서트는 평소 HP 노트북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행사”라며 “가수들의 공연과 3D 미디어 파사드를 부담없이 관람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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