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배 영어말하기대회를 마친 후 참자가들과 공사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 2019.11.19
제14회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교내 영어말하기 대회 행사를 마친 후 참자가들과 공사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 2019.11.19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8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예미초등학교에서 제14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배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공사가 2006년 예미초등학교와 체결한 ‘인재양성 자매결연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행사다.

협약 체결 후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예미수호천사단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시문화 체험 및 영어교육 제공 등 올해로 14년째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원어민 방과후 영어교실, 방학 영어캠프, 영어말하기 대회 개최 등을 진행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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