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 언급 “잘 만나고 있다”

혜리 류준열 언급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혜리가 공개연인 류준열에 대해 언급했다.

혜리는 19일 서울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종영 인터뷰에서 류준열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류준열과 애정전선에 큰 문제가 없다며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혜리는 걸스데이 멤버들과 남자친구를 만나는 빈도에 대해 ”비슷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혜리는 지난 14일 종영한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청일전자 말단 경리에서 망하기 직전 회사 대표이사가 되는 이선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혜리와 류준열은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만나 호흡을 맞췄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8월 공개연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