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수산 국물요리’ 출시

수산 국물요리 ‘비비고 알탕동태탕’. (제공: CJ제일제당) ⓒ천지일보 2019.11.19
수산 국물요리 ‘비비고 알탕동태탕’. (제공: CJ제일제당) ⓒ천지일보 2019.11.19

CJ제일제당이 차별화된 상온 HMR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산 국물요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간편하게 수산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는 ‘비비고 알탕’과 ‘비비고 동태탕’을 출시했다. ‘비비고 알탕’은 다시마, 무, 청양고추, 마늘 등 채소를 직접 우려낸 국물에 명란과 콩나물, 두부 등을 풍성하게 넣은 제품이다. ‘비비고 동태탕’은 큼직한 동태살을 다시마와 무로 우려낸 채소 육수에 넣어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엄선한 원재료와 엄격한 제조과정, 3무첨가(D-소비톨액, 아스파탐, 글루코노델타락톤) 등으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4980원이다.

◆풀무원, 생김치 건더기 곁들인 ‘김치뚝배기 우동’

생김치 건더기 곁들인 ‘김치뚝배기 우동’. (제공: 풀무원) ⓒ천지일보 2019.11.19
생김치 건더기 곁들인 ‘김치뚝배기 우동’. (제공: 풀무원) ⓒ천지일보 2019.11.19

풀무원이 수타식 숙성 면에 잘 익은 냉장 김치 건더기를 사골, 해물 육수와 끓여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내는 ‘김치뚝배기 우동’을 선보였다. 김치뚝배기 우동은 기존 건조 김치후레이크 대신 국산 배추로 담근 냉장 김치 원물을 그대로 담아내 신선한 김치의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또 풀무원 우동 전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수타식 숙성면’을 사용해 쫄깃함을 더했다.

◆이디야커피, 옥수수라떼, 컵수프 2종 선봬

겨울시즌 음료 옥수수라떼와 고구마라떼, 양송이 수프, 감자 베이컨 수프. (제공: 이디야커피) ⓒ천지일보 2019.11.19
겨울시즌 음료 옥수수라떼와 고구마라떼, 양송이 수프, 감자 베이컨 수프. (제공: 이디야커피) ⓒ천지일보 2019.11.19

이디야커피가 겨울 시즌을 맞아 옥수수라떼와 고구마라떼 및 컵수프 2종을 출시했다. 옥수수라떼는 옥수수의 고소한 맛을 구현한 음료로 달콤한 휘핑크림 위에 옥수수 맛의 크런치 초콜릿을 토핑해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고구마라떼는 호박고구마 페이스트를 사용해 고소하고 달콤한 고구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음료다. 컵수프 2종은 최근 매장 내에서 디저트와 식사까지 해결하는 카페식(食) 문화가 확대됨에 따라 출시하게 됐다. 컵수프 2종은 ‘양송이 수프’와 ‘감자 베이컨 수프’로 떠먹는 수프가 아닌 전용 컵에 마시는 수프로 준비했다.

◆오리온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제공: 오리온) ⓒ천지일보 2019.11.19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제공: 오리온) ⓒ천지일보 2019.11.19

오리온은 네겹의 바삭한 식감에 달콤고소한 콩가루를 더한 ‘꼬북칩 달콤한콩가루인절미맛(달콩인절미맛)’을 내놨다.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은 네겹의 칩에 인절미 소스를 바르고 볶은 콩가루를 듬뿍 뿌려 달콤 고소한 인절미맛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꼬북칩 특유의 바삭함을 강화하기 위해 과자 겹의 두께를 더 얇게 만들어 더욱 가벼운 식감의 인절미 스낵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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