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천지일보
횡성군청. ⓒ천지일보

㈜소모비전, ㈜일륭기공 등 11개 업체...

총 55명 채용 계획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이‘2019 횡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11월 19일(화)14시부터 16시까지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11개 업체가 참가해 총55명 채용규모로 관리직, 생산직, 영업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상담과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횡성군청)
(자료제공: 횡성군청)

한편 올해 횡성군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총 3회 개최하는 동안 30개의 관내 우수업체가 참여했으며 구직자 281명이 면접에 참여해 37명이 최종합격하는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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