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 충남 천안시의회 의원들이 18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구본영 전(前) 천안시장 ‘시장직 상실’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부실공천 책임지고 사죄하라”고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18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 충남 천안시의회 의원들이 18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구본영 전(前) 천안시장 ‘시장직 상실’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부실공천 책임지고 사죄하라”고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18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 충남 천안시의회 의원들이 18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구본영 전(前) 천안시장 ‘시장직 상실’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부실공천 책임지고 사죄하라”고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구본영 감싸기에 앞장섰던 민주당 호위무사들은 시민 앞에 사죄하라, 민주당은 내년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천안시장 보궐선거 비용 전액 부담하라,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후보자를 공천하지 말라 등을 촉구했다.

한편 대법원은 지난 14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구본영 전 천안시장에게 벌금 800만원과 추징금 2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해 시장직을 상실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