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문건을 들어보이며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2.31](/news/photo/201911/newscj_천지일보_684066_703985_4817.jpg)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3선인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이 주말인 17일 잇따라 내년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여의도 정가가 술렁거렸다.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추가 소환에 나설 전망이다. 조 전 장관의 동생은 오는 18일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오는 19일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민생법안 최종 통과까진 험로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본지는 17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
◆임종석·김세연 불출마, 여의도 ‘술렁’… 여야 ‘인적쇄신론’ 탄력받나☞(원문보기)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3선인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이 주말인 17일 잇따라 내년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여의도 정가가 술렁거렸다.
◆검찰, ‘진술거부’ 조국 추가 소환할 듯… 동생은 내일 기소 전망☞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추가 소환에 나설 전망이다. 조 전 장관의 동생은 오는 18일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오는 19일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민생법안 최종 통과까진 험로가 예상된다.
◆한미 연합공중훈련 전격 연기… “北, 비핵화 노력해야”☞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이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로 예정됐던 ‘한미연합공중훈련’을 전격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SCM) 고위급 회담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 2019.11.15](/news/photo/201911/newscj_천지일보_684066_703987_5046.jpg)
◆내년 수능 범위 바뀌지만 응시생은 줄어… 재수 유불리 따져봐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다고 해도 재수를 도전하는 건 신중해야 할 전망이다.
◆국회 ‘슈퍼 예산안’ 심사 박차… 예비심사 10조 증액☞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가 내년 정부 예산안 심사 1차 감액 심사를 마쳤다.1

◆오늘 한일·한미일 국방장관회담… 지소미아 논의 관심 고조☞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오늘(17일) 태국에서 일본 고노 다로 방위상과 한일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한다.
◆민주당 루이지애나 주지사 선거 승리… 트럼프 ‘위기론’ 부상☞
보수 분위기가 팽배한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지역인 루이지애나 주지사 선거에서 16일(현지시간) 현직 민주당 소속 존 벨 에드워즈(53) 주지사가 당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