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tvN)
(제공: tvN)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첫 스틸 컷이 17일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은 손예진의 세련미 넘치는 모습과 재벌 상속녀 ‘윤세리’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를 다룰 드라마다.

손예진은 미모와 능력을 다 갖춘 패션 브랜드 CEO이자 재벌 3세 윤세리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이 보여줄 0.001% 하이클래스 재벌 상속녀의 활약상은 오는 14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영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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