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김포시가 ‘2019 광주미래식품전’에 참가해 관광자원과 특산품 홍보전을 펼쳤다.

올해 13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열렸다.

행사기간 동안 김포시는 조강, 한강, 서해바다에 인접한 김포의 깨끗한 생태환경과 김포금쌀, 농산물 가공식품 등 특산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김포시청 공보담당관은 “영상, 미디어, 에스엔에스는 물론 김포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가 필요하다”며 “꼭 찾고 싶은 관광도시, 4차 산업혁명선도 기업도시 김포를 더욱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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