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남편 이해영 교수 누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방송인 허수경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5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수경이 함께 했다
허수경은 두 차례의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허수경은 세 번째 남편인 이해영 대학교수와 주말부부로 지내며 신혼 같은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허수경은 과거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 사람이 좋다’에서 남편에 대해 “저를 무척 아끼고 좋아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꼭 큰 나무 같다”며 “그늘에서 살고 싶은 건 아니었지만 어느 날 큰 나무 그늘에 들어가니 좋았다”고 덧붙였다.
허수경은 또 “재혼 전 혼자 씩씩하게 아이를 키우려 했다”며 “아이에게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대상이 생기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했다”고 재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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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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