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귀석 진도군청 홍보담당이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 행정부문 홍보 대상을 수상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진도군) ⓒ천지일보 2019.11.15
오귀석 진도군청 홍보담당이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 행정부문 홍보 대상을 수상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진도군) ⓒ천지일보 2019.11.15

시기·주제·분야별 차별화된 홍보

[천지일보 진도=전대웅 기자] 진도군이 오귀석 기획예산과 홍보담당이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관한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최영관)의 심사를 거쳐 오귀석 홍보담당이 행정부문 홍보 대상을 수상했다.

선정위원회는 3개월간 호남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13개 분야 43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오귀석 홍보담당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기·주제·분야별로 차별화된 농수특산물과 관광지 등 지역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홍보를 통해 전남 서남해안의 대표 도시로 발돋음 하고 있는 진도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타의 귀감이 돼 선정됐다.

또 ▲마음 따뜻한 훈훈한 봉사활동 실천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 홍보 적극 노력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청정 전남 이미지 정착 노력 ▲친절 민원 서비스 제공 등이 지역 사회로부터 주목을 받았었다.

오귀석 홍보담당은 “농수특산품과 관광자원 등 보배섬 진도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동료 공직자들과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맡은바 업무에 더욱 더 노력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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