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히브론)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기술의 발달로 인해 어린이 영어 교육시장이 해가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예전 도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태블릿을 통한 멀티미디어 교육이 대세다.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영상과 퀴즈로 복습하는 교육 콘텐츠가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기 때문.

최근 기존 지도 및 게임에 사용되던 AR(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영어 콘텐츠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히브론에서 제작한 ‘Live AR 세계여행’은 10개 국가의 260가지 테마 이미지를 스마트폰 AR 카메라로 비추면 각각의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며 캐릭터를 누를시 해당 테마의 영어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10개의 나라, 260개의 테마, 1400개 이상의 주제 학습 미션, 2600개 이상의 단어와 문장을 통해 1일 1개의 테마를 여행해 총 1년간의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다.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들으며, 영어공부는 물론 세계지식까지 쌓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히브론 관계자는 “주니어 영어시장에선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만한 콘텐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들은 뭐든 쉽게 질려하기 때문에 게임과 같은 AR기술과 세계여행 테마로 1년간 공부할 수 있는 Live AR 세계여행은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이 늘어나게 해주는 최적의 영어 교육 콘텐츠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