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게 나눔으로서 이웃사랑 실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이남용 지사장)가 14일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김장김치 300㎏는 한국마사회 임직원들로 구성된 엔젤스봉사단이 직접 담갔으며, 김치는 천안성정복지관 이용자 중 소외계층 3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남용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은 “한국마사회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나눔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이번에 전달한 김장김치로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연말 김장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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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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