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2020수능·수능 등급컷·조국 전 장관·홍콩 경찰·검찰 조국·한미 군사위원회·지소미아·김경수·드루킹
[천지일보 이슈종합] 2020수능·수능 등급컷·조국 전 장관·홍콩 경찰·검찰 조국·한미 군사위원회·지소미아·김경수·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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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에서 열린 제5회 한미동맹만찬에서 ‘제7회 백선엽 한미동맹’' 수상자인 미국 존 틸렐리 전 한미연합사령관에게 메달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1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에서 열린 제5회 한미동맹만찬에서 ‘제7회 백선엽 한미동맹’' 수상자인 미국 존 틸렐리 전 한미연합사령관에게 메달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14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미 합참의장이 제44차 한미 군사위원회(MCM) 회의에서 유사시 한반도에 대한 확고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마무리됐다.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외에도 본지는 14일 이슈를 모아봤다.

◆“한반도 어떤 위협에도 美 대응 준비돼 있어”… 지소미아 유지 압박?☞(원문보기)

한미 합참의장이 제44차 한미 군사위원회(MCM) 회의에서 유사시 한반도에 대한 확고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 한국과 미국의 합동참모본부는 14일 서울에서 열린 MCM 종료 직후 발표한 ‘공동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미국의 확장억제를 포함한 한반도 방위공약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것을 재확인했다. 그는 “한반도에 대한 어떠한 형태의 위협에 대해서도 미국의 모든 군사 능력을 사용해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2020대입수능] “초고난도 문제 없었지만 변별력 있었다”(종합)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마무리됐다. 올해는 작년 국어영역 ‘31번’과 같은 초고난도 문항은 없었지만 변별력을 주기 위해 다소 난이도가 있는 문항이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심봉섭 수능 출제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학교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 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1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 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14

◆[2020대입수능] “영어 영역, 기존 출제방향 유지… 사용빈도 높은 어휘로 출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은 기존 출제방향이 유지돼 출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능 출제본부는 14일 수능 3교시 영어 영역에 대해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면서도 교육과정 기본 어휘와 시험 과목 수준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어휘를 사용해 출제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 영역의 듣기와 읽기 문항 유형을 작년과 같이 유지했다고 소개했다. EBS 연계 비율은 70% 이상으로 기존 연계 방식을 유지했다.

◆“명예회복 위해 모든 노력 다한다”던 조국, 첫 선택은 진술거부권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조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이는 조 전 장관을 둘러싼 의혹들과 관련한 강제 수사에 들어간 지 79일만이자, 장관직을 내려놓은 지 한 달만의 일이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1일 14개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혐의에 관여한 것은 아닌지 의심받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일당과 포털사이트 댓글조작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1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일당과 포털사이트 댓글조작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14

◆“총선 앞두고 경종 울려야”… ‘드루킹 댓글조작’ 김경수에 징역 6년 구형

‘드루킹’ 김동원(50)씨 일당과 포털사이트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52) 경남도지사에게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1심의 구형보다 형량을 더 늘린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는 14일 오후 2시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지사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번 재판에서 특검팀은 김 지사의 컴퓨터 등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선 징역 3년 6개월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경수, 항소심 결심 재판 출석… “킹크랩 시연 등 불법 없었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댓글 조작’ 혐의 항소심 결심 재판에 출석하면서 “그 어떤 불법도 없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4일 오후 1시 50분경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에서 열리는 항소심 결심공판에 참석하면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2020대입수능] 어김없이 찾아온 수험생 ‘돌발상황’ 이모저모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수능)인 14일 예년처럼 입실 완료 시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채 헐레벌떡 뛰어오거나 고사장을 찾지 못해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수험생이 곳곳에 나타났다. 이날 오전 7시 52분께 서울지하철 서대문역 인근에서 구청이 제공한 수송 차량에 올라탄 한 학생은 긴장된 탓인지 굳은 표정이었다. 초조한 표정을 보이던 그는 계속 시계만 보고 있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 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입실시간이 임박해 한 수험생이 경찰차에서 내려 경찰관의 안내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1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 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입실시간이 임박해 한 수험생이 경찰차에서 내려 경찰관의 안내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14

◆‘드루킹 댓글조작’ 김경수, 오늘 항소심 결심… 특검팀 구형 1심 같을까

‘드루킹’ 김동원(50)씨 일당과 포털사이트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52) 경남도지사의 항소심 결심 공판이 14일 열린다. 최대 관심사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1심과 같은 구형이 이뤄질지다. 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지사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한다.

◆조국 전 법무장관 검찰 출석… ‘피의자 신분’ 소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부인의 차명 주식투자와 자녀 입시비리 등에 연루된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중이다. 이는 지난 8월 27일 검찰이 대규모 압수수색을 하며 본격적으로 수사를 벌인지 79일 만이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 35분부터 조 전 장관을 상대로 자녀입시비리·사모펀드투자 관련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조 전 장관은 변호인 입회 하에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를 나서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0.1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를 나서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0.15

◆[2020대입수능] 1교시 국어영역 시작… 전국 55만명 지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오전 8시 40분 전국 1185개 시험장에서 시작됐다. 올해 수능은 54만 8743명이 지원했다.1교시 국어영역(45문항)은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80분간 진행된다. 20분간 휴식시간이 이어진 후 2교시 수학영역(30문항, 10:30∼12:10)이 100분간 실시된다. 2교시 시험 후 수험생은 12시 10분부터 1시까지 50분간 점심시간을 갖는다.3교시 영어영역(45문항)은 오후 1시 10분부터 2시 20분까지 7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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