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단체 사진(제공: 사랑하는 그대여) ⓒ천지일보 2019.9.2
그룹 방탄소년단 단체 사진(제공: 사랑하는 그대여) ⓒ천지일보 2019.9.2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공식입장에 이목이 쏠린다.

14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해외 공연을 사칭한 사기 사건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여러 매체에 “내부 양식이 아니다. 위조 계약서와 위조 공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계약을 체결한 바 없다. 범죄행위와 실질적인 피해 발생을 확인했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더팩트는 방탄소년단의 해외 공연을 사칭한 수십억 원대 투자 사기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유명 배우 A씨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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