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교재교구전시회. (제공: 수원여자대학교) ⓒ천지일보
제13회 교재교구전시회. (제공: 수원여자대학교) ⓒ천지일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박재흥) 아동보육과(학과장 안경일)가 지난 11~12일 양일간 미림관 4층 로비에서 제13회 교재교구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재교구전시회는 졸업을 앞둔 아동보육과 2학년 재학생이 직접 수업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교구를 전시했다.

안경일 학과장은 “보육현장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보육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재교구를 개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전문보육교사 양성과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양성을 위해 2020학년도부터는 3년제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수원여대 아동보육과는 아동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전문적 역량과 인성을 겸비한 아동보육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학과로 영유아발달, 보육학개론, 아동권리와 복지, 보육교사론, 아동미술, 아동음악, 놀이지도등의 교육내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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