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슬림한 바디에 광학 10배 고배율 줌렌즈를 채용한 콤팩트카메라 ‘삼성블루 PL210’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두께 11.97cm, 420만 화소 CCD, HD 동영상 촬영‧재생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삼성전자가 광학 10배 고배율 줌렌즈를 채용한 두께 1.97㎝, 무게 148g의 콤팩트 카메라 ‘삼성블루 PL21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특히 광학 10배 고배율 줌렌즈 적용해 10층 높이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있는 아이들의 얼굴 모습까지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광학식 OIS와 삼성의 독자 기술인 DIS를 함께 적용한 듀얼 손 떨림 방지 기능을 탑재했고 특수효과를 적용한 10가지 필터가 적용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PL210의 출고가는 25만 9000원이며 실버·핑크·레드·블랙·인디고 블루(글로벌 기준)의 5가지 색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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