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에서의 전기·전자 전공 실습 장면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9.11.14
코리아텍에서의 전기·전자 전공 실습 장면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9.11.14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리아텍(총장 이성기)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지난 10월 27일~12월 20일 8주간 ‘미얀마 교사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미얀마 직업기술교사교육원 설립 사업수행 PC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초청연수는 기술교사의 재교육을 통한 역량 향상을 도모와 GTI(Government Technical Institute. 정부기술원) 학생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미얀마 교육부 산하 TTTI(TVET Teacher Training Institute, 직업기술교사교육원) 소속 직업기술교사 26명이 이번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직업기술교사들은 기계공과 8명, 자동차공과 5명, 전기공과 6명, 전자공과 7명으로 나눠 전공별 이론과 실습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육방법(강의, 실습, 프로젝트) 학습을 통한 교수역량 개발 ▲실습장비 활용을 통한 수업역량 개발 ▲산업체 및 직업기술교육기관 현장 탐방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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