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농협삼송유통센터에서 모델들이 행사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19.11.13
13일 농협삼송유통센터에서 모델들이 행사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19.11.1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14~27일 14일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명품김장 특별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춧가루·소금·젓갈 등 김장 부재료를 할인특가로 판매하며 행사카드(NH·KB·삼성·씨티)로 결제 시 최대 2400원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BC카드 간편결제 어플리케이션인 BC페이북 QR결제를 이용해 3만원이상 구매할 경우 전품목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1인 1일 최대 1만원 한도).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국산 재료만을 엄선해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농업인의 정성으로 생산한 우리 농산물에 많은 관심과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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