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맘캠페인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 2019.11.13
비니맘캠페인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 2019.11.13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GC녹십자웰빙은 국내 독점 판매 중인 독일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보비니’의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보비니는 자연유래성분을 사용해 갓 태어난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저자극 영유아 화장품이다. 염료나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성분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이벤트는 보비니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매일 올라오는 보비니 캐릭터를 활용한 미세먼지 알람 서비스를 보고 캐릭터의 행동을 따라 한 사진을 찍어 ‘#비니맘캠페인’ ‘#보비니’와 함께 본인 계정 피드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내달 9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보비니 캐릭터 동화책, 100명에게는 ‘보비니 케어-프로텍티브 크림’ 등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당첨 여부는 내달 10일에 보비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GC녹십자웰빙 브랜드매니저는 “성인보다 영유아에게 더욱 치명적일 수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현재 ‘보비니 베이비 6종’과 ‘보비니 비건 4종’ 등을 G마켓과 옥션 등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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