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19명 모집, 최대 230만원 지원
[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영광군이 청년 마을로 사업장에서 근무할 청년활동가 19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영광군에 따르면, 청년들은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영농영어조합법인 등 지역 내 기업에 근무하며 월 최대 200만원의 인건비와 30만원의 활동수당을 지원받는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전라남도 거주 또는 거주 예정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전라남도 일자리 통합 정보망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녹색에너지연구원 또는 인구일자리정책실 일자리창출팀에 문의하거나 영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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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lme381@newsc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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