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해남=전대웅 기자] 해남군의회(의장 이순이)가 오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해남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개회식에서 ‘WTO 농업분야 개도국 지위포기에 따른 농민보호 대책마련 촉구 성명서’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추진했던 군정 주요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해남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 ▲2019년도 제3회 추경경정 예산안 승인, ▲7300여억원의 예산안 심의 및 각종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들을 처리하게 된다.
이순이 의장은 “이번에 부의된 안건 중 22건은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이번 8대 해남군의회가 해남군의 발전을 위해 얼마나 열의를 갖고 있는 지를 대변해 주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의 방청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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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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