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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윤모씨의 재심사건을 맡고 있는 박준영 변호사가 13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소재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관에서 열린 ‘화성연쇄살인 8차사건 재심청구 기자회견’에서 재심청구 내용 등을 설명하고 있다.

화성연쇄살인 8차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지난 1998년 10월 수원지방법원으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윤모씨는 대법원 확정판결을 거쳐 20여년을 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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