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중앙대 평생교육원) ⓒ천지일보 2019.11.13
(제공: 중앙대 평생교육원) ⓒ천지일보 2019.11.13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86개 시험지구 1165개 시험장에서 오는 14일 치러진다. 수능에는 총 54만 7764명이 지원했다.

수시 1차 결과발표와 수시 2차 원서접수 시작과 함께 하루 앞으로 다가온 수능으로 약 55만명의 수험생들과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학부모들의 긴장감은 커지고 있다. 목표 대학에 합격을 받지 못한 학생들의 불안감은 수능에 올인해야 하기에 마인드 컨트롤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수능 이후 면접을 진행한다. 내신과 수능성적과 무관하게 100%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무료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원서접수가 13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면접은 학생들의 스케줄을 고려해 수능 이후에 진행된다”고 전했다.

입시상담과 학습설계,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형료는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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