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강원도 동해시 시청 본관 4층에서 ‘2019 동해시민 행복대학’ 수료식이 열리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9.11.12
12일 강원도 동해시 시청 본관 4층에서 ‘2019 동해시민 행복대학’ 수료식이 열리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9.11.12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12일 시청 본관4층에서 ‘2019 동해시민 행복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행복한 동해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동해시민 행복대학은 시민의식, 마을공동체, 주민참여예산제 등 총 40강으로 매주 월·목요일에 2시간씩 진행했다.

박준영 변호사는 ‘함께 사는 시민 사회’라는 주제로 2019 동해시민 행복대학의 마지막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윤상 동해시행정과장은 “행복대학 수강생들이 마을 활동가, 지역 강사, 사회적 경제인 등 동해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일꾼으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평생교육과 행복한 동해만들기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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