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권상우 몸상태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권상우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주연을 맡았다.
김찬오 트레이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상우가 이번 영화에 앞서 준비했던 과정을 소개했다. 권상우는 이번 작품을 위해 식이요법을 통해 총 6kg을 감량하고 체지방도 9%대로 유지했다
트레이너에 따르면 권상우는 스케줄이 없는 날은 매일 운동에 집중했고 식이요법의 80~90%를 지키면서 몸을 완성했다.
김찬오 대표는 “권상우는 기본적으로 운동을 꾸준히 해왔고, 평상시에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몸 컨디션이 좋은 편이었다. 체력 상태가 거의 20대와 같았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한편 영화 ‘신의 한 수: 귀수 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 분)’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물로 지난 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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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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